2. 브라질에서의 첫 주말은 아마존 강에서~ (4월 27일)

첫 주말엔 아마존 투어를 했었어요.

모기 많다구 해서 잔뜩 겁 먹고 갔는데 벌레는 그닥 없었던 듯.

배를 타고 3시간쯤 들어간 아마존 정글투어~

언제 이런데 와보겠어요? ^^

 

아마존강 들어가는길 (강물 색깔이 검정색에 청색을 섞어 놓은듯한 색이었다..신기신기 +_+)

약간 흐렸던 오전

같이 탔던 배에 너무 너무 이뻤던 브라질 애기

노출실패??

이게 바다인지, 강인지? ㅋㅋ

구도 엉망 (ㅠㅠ) 흐렸던 하늘.

점점 맑아지는 하늘

브라질의 하늘은 굉장히 낮고, 수평선도 우리나라와는 달리 굉장히 멀었다.하늘이 예뻐서 계속 하늘만 찍었다^^

숲(?)에서 한컷, 무서워서 덜덜떨며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촛점이;ㅁ;

작은 배를 타고 깊이 깊이 들어갔습니다~

또 하늘 ㅎ

하늘과 드넓은 강

통통배 타고 가다가 찰칵

악어 나올까봐 무서웠던;;ㄷㄷㄷㄷ

이런곳을 한 20분 정도 들어갔다. 이곳의 물 색깔은 고동색이었는데 검정색 물과 섞이지도 않는 경계선이 있었다.

또 하늘 한번 ㅎ

또 한번 ㅎㅎ

다시 마나우스로 가는 길

Pentax Me Super
1:2, 50mm
Fuji superia Reala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