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예정보다 3일 딜레이 되자, 막판엔 정말 다들 지쳤습니다 ㅎㅎ
가는날 까지도 문제가 생겨 진짜 못오는줄 알았어요 ㅠ_ㅠ

길었던 19일간의 출장도 끝이 났습니다.
나름 성장했다고나 할까요? ^^;

기구담당자 fabio와 찬우씨. fabio는 우리가 있는 내내 많이 신경써 주었다. 다음번에 가면 술한잔 하자고 약속했던 ^^




촛점이 완전 나가버린 ㅎㅎ 누가찍었어! ㅎㅎ





마나우스에서 새벽0시에 비행기를 타서 겨우 상파울루에 도착했습니다. 상파울루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위험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티켓팅을 기다리며..

 

전세계 도시 중에서 몇손가락 안에 든다는 상파울루, 과룰루스 공항.

 

인형 같았던 브라질아이 :)

 

정말 불 친절했던 국내선 TAM항공. 드뎌 파리행 비행기 타다! ㅎㅎ






파리도착! 샤를드골공항 비지니스 라운지 (사실 사진 좀 많이 찍고 싶었는데 동양인 어린 여자 아이가 비지니스 라운지에 있어서인지 정!!말 많이 쳐다봐서;;참았다;; 시설도 너무 좋고, 음식도 괜찮았던 파리 라운지)




일정변경으로 환승대기시간이 짧아 구경하지 못한 파리를 뒤로한 채..
파리안녕~
뱅기에서 바라본 파리.




구름 위에서.





흐릿해서 아쉬운;; ^^

 

브라질 가는 노선을 타면서 가장 좋았던건, 아무래도 치즈? ^^

 

심심해서 사진 또 찍어 보고~





비행기 안에서의 일출.. 빨간 무언가가 슬그머니 머리를 들려 하는 것이 느껴 지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의 색이에요 '-'





이것은 바로 sunrise!





맑간 해가 보이나요? 해뜨기 직전에 ^^

 

너무나 눈부셨던..sunrise

Pentax Me Super
1:2, 50mm
Fuji superia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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